드라마 ‘도깨비’ 이엘이 제주도에서 휴가를 만끽했다.
최근 이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08.제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은 제주도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수영복을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촬영 끝나셨나요” “이엘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엘은 2009년 MBC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2010년 영화 ‘황해’를 통해 강한 인상을 각인시켰다.
이후 영화 ‘내부자들’에서 주은혜 역,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삼신할매 역을,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서는 제니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최근 이엘은 tvN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 출연하고 있다. 극 중 이엘은 하립의 소속사인 소울엔터테인먼트 대표 지서영 역을 맡았다. 10년 전 하립을 발굴해 현재의 스타 작곡가로 만들어낸 특등 공신이다.
한편 지난 6월 이엘은 배우 김재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 두 사람이 커플링을 맞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올라온 것. 이에 양 측 소속사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