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가수 픽보이가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그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최근 픽보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만에...맛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픽보이는 엄지를 들어 올리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노란색 캡 모자와 하늘색 티셔츠를 매치해 시원한 패션을 선보이며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졸귀탱구리.....멋있스”, “이뻐요 잘생겼어요”, “헉 진짜 귀엽다 보이 오빠”, “맛있게 드셨겠네요”, “귀여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과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로 알려진 픽보이는 1988년생 올해 나이 32세로 가수다. 또한 그는 방탄소년단 뷔, 박서준, 박형식과 함께 ‘우가우가’ 멤버로, 최근 함께 휴가를 즐긴 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7년 ‘Gin & Tonic’의 타이틀 곡을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한 그는 앞서 허니허너와 에이민의 작곡을 맡기도 했다. 이어 ‘Shame’, ‘Birthday’, ‘여전해’ 등 본인의 앨범 전곡에 작사, 작곡에 참여할 정도로 만능 프로듀서의 면모를 가지고 있다.
지난 4월 두 번째 미니 앨범 ‘어스(US)’ 발매 후 단독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친 그가 새 싱글 앨범 ‘FROLA(프롤라)’로 돌아온다고 전했다.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 ‘FROLA’는 음악 작업을 위해 떠난 그가 LA에서 실제로 겪은 이야기를 담았다.
총 2곡인 담긴 이 앨범의 타이틀곡 ‘KELLY(켈리)’는 LA에서 첫눈에 반한 그를 떠올리며 작업한 곡으로 재치 있고 솔직한 가사 인상적이며 폴킴의 ‘너란 주의보’를 샘플링해 달달함이 더할 것으로 보인다.
픽보이의 새 싱글 앨범 ‘FROLA’는 31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