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하나뿐인 내편’ 이후 근황 눈길 ‘소멸 직전 얼굴’

유이의 근황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봐도 아름다우신 대표님과 투샷! 가방선물도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얘기로 또 힘을얻고!! 화이팅!!”, “이런게 행복이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색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한 유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소멸 직전인 유이의 얼굴 크기가 눈길을 끈다.

유이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도란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한 지난달 5일에는 킹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이 알려졌다.

이날 킹엔터테인먼트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착실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유이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됐다. 유이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무엇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킹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인사드리게 될 앞으로의 유이에게도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2009년 데뷔 이후 KBS2 ’오작교 형제들’, MBC ’황금무지개’, SBS’ 상류사회’, MBC ’결혼계약’, MBC ’불야성’, MBC ’데릴남편 오작두’를 포함한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유이는 매 작품마다 캐릭터를 살리는 개성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떨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오고 있다. 

특히 유이는 지난 3월 최고 시청률 49.4%를 기록하며 종영한 KBS2 ’하나뿐인 내편’ 김도란 역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으며 ‘2018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킹엔터테인먼트에는 김강우, 김아중, 박상욱, 서예지, 이소연, 남이안, 윤종석, 김재언, 조윤서, 지민혁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