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엑스원(X1) 김우석이 반전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지난 27일 엑스원 멤버스 공식 트위터에는 “엑스원의 시작을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석은 수트를 입고 시크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최근 SNS상에서 유행하는 우비 어플을 사용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시크한 모습에서 풍긴 섹시한 매력과 또다른 귀여운 비주얼로 반전매력을 뽐내며 팬클럽 원잇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석이 미모에 심쿵사한 사람 나야나”, “우리 우석이 비주얼은 날로 리즈 갱신이구나”, “얼른 많이 만나고 싶어요!”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7일 쇼콘을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데뷔한 X1(엑스원)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엑스원은 데뷔와 함께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28일 오전(7시 기준) X1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 타이틀곡 ‘플래시(FLASH)’가 국내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차트 1위를 비롯해 지니, 벅스, 엠넷, 소리바다 등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더불어 음원과 함께 베일을 벗은 ‘플래시’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480만 뷰를 돌파했으며, 현재도 꾸준하게 기분 좋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또한 데뷔에 앞서 빌보드 메인차트 중 하나인 아티스트 100 차트, 소셜 50 차트,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에도 잇달아 이름을 올린 X1은 앨범 발매 1시간 전 ‘X1-Debut’이라는 해시태그로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에 노출, 국내외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다.
X1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는 11명의 희망이 만나 비상하는 그들의 날갯짓과 여정을 표현했다. 데뷔 타이틀곡 ‘플래시(FLASH)’는 하우스와 퓨처트랩이 접목된 EDM 장르의 곡으로, 비상을 꿈꾸는 X1의 탄생과 포부를 알리며 각 멤버들의 개성과 다채로운 음색을 담았다.
한편, 엑스원(X1)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