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11년 4월 20일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가 30일 슈퍼액션에서 재방송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스틴 린 감독의 영화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는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조다나 브류스터가 출연했으며 총 러닝타임은 130분이다.
경찰이었던 브라이언(폴 워커)은 미아(조다나 브류스터)와 함께 도미닉(빈 디젤)을 탈옥시키고, 함께 국경을 넘어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루로 도주한다.
자유를 위한 마지막 한방, 최후의 미션을 준비하는 멤버들은 이들을 죽음으로 몰아 놓으려는 음모에 휩싸여 궁지에 몰리게 된다.
한편 절대 타겟을 놓치지 않는 냉철한 정부 요원 홉스(드웨인 존슨)는 도미닉과 브라이언을 쫓던 중 이들의 둘러싼 커다란 음모가 있음을 직감하게 되고 이들간의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대결이 시작된다.
화려한 액션과 짜릿한 볼거리가 가득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하나인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를 본 누리꾼들은 “언리미티드가 시리즈 중 가장 최고다”, “마지막 탈주 장면은 말이 안된다는 걸 알지만 완벽한 연출로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마지막 금고 액션 장면은 액션 영화사 길이 남을 명장면” 등 다양한 평을 남기며 평점 8.96점을 줬다.
역대급 액션으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영화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는 누적 관객 수 1,622,015명을 기록했으며 슈퍼액션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