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섹션TV연예통신’에서 전해진 월드스타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휴가 소식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29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뜨거운 사람들: 서울드라마어워즈 / 방탄소년단 MTV 등’, ‘어쩌다 라이징: 모델 아이린’, ‘[김씨네 편의점] 내한 인터뷰 - 폴 선형 리, 진 윤, 안드레아 방’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뜨거운 사람들’ 코너를 통해서는 ‘방탄소년단은 지금 휴가중’ 등의 뉴스가 전해졌다. K-POP의 역사를 새로 쓴 방탄소년단(BTS, RM·슈가·진·제이홉·지민·뷔·정국)이 데뷔 6년 만에 첫 장기 휴가를 보내고 있다는 소식이다.
마당발 뷔는 박보검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고, 박서준·최우식과 요트 여행을 떠난 근황이 확인됐다. 진과 슈가는 낚시를 맘껏 즐기고 있고, 지민은 미국 싱어송라이터 알렉 벤자민의 내한 공연장에서 에릭남과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RM은 여러 미술관을 방문하거나, 자전거 라이딩을 즐긴다는 후문이다. 제이홉은 5일 정도 해외를 다녀왔는데, 아미는 음악 작업을 위한 행보로 예상 중이다. 막내 정국만이 특별한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있는데, 팬들은 집에서 운동 중일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