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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네 편의점’ 한인 가정 그린 캐나다 시트콤? 폴 선형 리 “존중·사랑 담아 연기”…‘섹션TV연예통신’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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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섹션TV연예통신’에서 캐나다 인기 시트콤 ‘김씨네 편의점’ 출연 배우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29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뜨거운 사람들: 서울드라마어워즈 / 방탄소년단 MTV 등’, ‘어쩌다 라이징: 모델 아이린’, ‘[김씨네 편의점] 내한 인터뷰 - 폴 선형 리, 진 윤, 안드레아 방’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김정현 아나운서는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초청작 자격으로 참석하며 내한한 ‘김씨네 편의점’의 출연 배우 폴 선형 리, 진 윤, 안드레아 방 등을 만났다.

한국계 캐나다인 인스 최(최인섭)이 제작한, 캐나다 한인 가정을 소재로 한 최초의 서양 시트콤인 ‘김씨네 편의점’은 캐나다 시트콤 시청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한다. ‘캐나다 스크린 어워드’ 1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폴 선형 리는 지지난해와 지난해 2년 연속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폴 선형 리는 “(저희 억양을 듣고 ‘한국인답다’라고 해주는 것에) 정말 감사하다. 저희는 캐릭터를 위해 실제 사람들이 사용하는 말투를 빌려 온 거다. 한국 문화를 비웃기 위해서 한국 억양을 사용하는 게 절대 아니다. 최대한 존중과 사랑을 담아 연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 윤은 “한국어를 못하는 한국인이어도 위장은 완전 한국인이다. 항상 한국 음식을 원한다”며 한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안드레아 방은 “한국에 친척들이 살고 있어서 친척들 보러 왔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건 평창올림픽 때였다”며 한국에 대한 기억을 꺼냈다.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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