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유키스 기섭과 결혼한 정유나가 신혼여행지 사진을 공개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29일 정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키키 비치 내가 다녀본 해변중 제일 최고다ㅠㅠ 핑크호텔 너무 사랑스러어 #hawaii #waikiki #travel #호놀룰루"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나는 블루 컬러가 인상적인 튜브형 비키니 패션을 선보이며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정유나는 플라워 패턴의 로브와 선글라스 등을 매치하며 상큼한 느낌을 더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뭘 입어도 예뻐요",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부러워요", "당신은 천사", "즐거워보여요", "바비인형 같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9세인 정유나의 직업은 신인 배우 겸 뷰티 모델로 알려져 있다. 유키스 기섭의 올해 나이도 29세다. 유키스 기섭과 정유나는 나이 차이 없는 동갑내기 커플이다.
기섭은 유키스 멤버였던 동호와 일라이에 이어 모델 정유나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는 사실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최근 결혼한 기섭은 지난 3월 육군훈련소에 입소했고,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유키스 기섭과 모델 겸 배우 정유나의 결혼식의 축가는 가수 허각과 유키스의 리더 수현이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기섭 역시 아내 정유나를 위해 감미로운 노래를 부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유키스 기섭과 정유나는 신혼여행을 떠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