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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세빌리아의 이발사’ 에릭-앤디, 스페인에서 신화로 변신…“으쌰으쌰”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8.2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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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에릭과 앤디가 스페인에서 신화의 ‘으쌰으쌰’ 무대를 선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영업 5일 차를 맞이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페인 한국 이발소에는 심상치 않은 손님이 등장했다. 네온 컬러의 티셔츠를 입고 온 앙헬은 첫 만남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낯가림은 없다는 듯 능숙하게 악수를 건네며 휴대폰으로 자신의 모습을 찍었던 것.

앙헬은 옆머리는 짧게, 윗머리는 각지게 잘라달라고 요청했다. 자신을 문화유산 지킴이이자 환경운동가라고 소개한 앙헬은 쉴새없이 말을 이어가 에릭과 앤디의 정신을 희미하게 만들었다.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 방송 캡처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 방송 캡처

그러나 이남열은 달랐다. 그는 흔들림 없이 능숙한 손길로 커트를 이어나가 앙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릭과 앤디는 직업을 묻는 앙헬에게 가수 겸 배우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그러자 앙헬은 두 사람에게 노래를 해달라고 애교를 부렸다. 앤디는 신화의 ‘으쌰으쌰’ 한소절을 불러줬고 계속된 요청에 ‘으쌰으쌰’ 음원을 들려줬다.

이에 앙헬은 흥을 누르지 못하고 함께 춤을 따라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에릭은 ‘으쌰으쌰’노래가 나오자 노래를 따라 부르며 매장 밖으로 도망쳐 웃음을 자아냈다.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경력 53년의 장인 이발사와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가 톱스타 연예인 크루들과 함께 스페인 미용실에서 펼치는 동서양 문화 충돌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예능이다. 이민정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출연하는 고정 예능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다.  

에릭, 앤디, 김광규, 이남열, 이민정, 수현이 출연하는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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