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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공부가 머니?’ 이봉주 아내 “정보 어디서 얻을지”…전문가 “학교알리미 추천해“ 어떤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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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공부가 머니?’ 전문가가 입시생 부모에게 ‘학교 알리미’ 사이트를 추천했다. 

29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 두 번째 학부모 의뢰인으로 마라토너 이봉주와 MC 유진이 출연했다. 

이봉주는 “고등학교 1학년 이우석, 중학생 3학년 이승진의 아빠 전 마라토너 이봉주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이날 이봉주 부부는 아들을 좋은 대학에 보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그러나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중학교 때보다 평균 10점 이상 떨어져 걱정이 많다고. 부모는 학원에 가길 원하지만 아들은 확고히 혼자 하겠다고 해 갈등의 골이 깊은 상태.

본격적인 솔루션에 들어가기 전에 이봉주 가족의 일상을 살펴봤다. 이봉주의 아내 김미순 씨는 “조용하고 내성적인데 또래에 비해 철이 든 느낌이다”라며 “엄마 입장에서는 좀 더 아이다웠으면 했는데 너무 어른스러워서 안쓰러울 때가 있다”라고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 말처럼 큰 아들 이우석 군은 조용하고 엄마의 말을 잘 따르는 아들이었다. 

MBC ‘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MBC ‘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이우석 군은 가까운 학교를 다니지 않고 입시 결과가 좋기로 유명한 먼 학교를 다니고 있다. 이에 입시 전문가들은 그 정보를 어디서 아셨냐고 묻자 “입시 결과를 보고 알았다”라며 “하지만 중요한 좋은 정보는 알려주지 않더라”라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때 전문가는 “‘학교알리미’ 사이트를 추천한다. 모든 고등학교 정보가 다 들어가 있다. 2002년 7차 교육과정이 적용되며 이제 선택 과목이 있다. 그래서 어느 학교에서 배우고싶은 과목이 있는지, 몇 학년에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라고 조언했다.  

‘공부가 머니?’는 공부하는 자녀들과 고민 많은 학부모를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교육비는 반으로 줄이고 교육 효과는 최대한 높이는 자녀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한다.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을 비롯해 자녀를 명문대 5곳 동시 수시 합격시킨 실전형 교육 컨설턴트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입시 및 교육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분 MBC에서 방송하며 신동엽과 유진이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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