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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이승효의 딸 출생의 비밀 밝혀졌다…전익령은 20년전 과거 생각하며 ‘오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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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전익령이 20년 전 신세경과의 인연을 기억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MBC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27, 28회’에서는 모화(전익령)은 해령(신세경)을 만나고 재경(공정환)이 오빠라고 나서자 이상하게 생각했다.

 

MBC‘신입사관 구해령’ 방송캡처
MBC‘신입사관 구해령’ 방송캡처

 

모화는 해령이 자신을 보고 반가워했고 얼마전 이림(차은우)와 함께 만났던 우두종법의 인연을 말했다. 모화는 해령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재경에게 “네게 동생이 언제부터 있었냐”라고 화를 냈고 재경은 모화에게 “해야 되는 일이 있다”라고 답했다.

모화는 20년 전 궁에서 괴롭힘을 당하던 자신의 구해준 옛 스승을 떠올렸다. 모화의 스승은  영안 서문직(이승효)였고 노비였던 모화에게 손을 내밀고 “네가 어찌 태어났든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내 곁에서 귀한 사람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해령(신세경)은 바로 스승 서문직(이승효)의 딸이었고 어린시절의 해령을 떠올렸다. 

모화(전익령)는 해령의 오빠 재경과의 20년 전 만남도 회상했는데 재경과 모화는 어린 시절 서래원에서 함께 의술을 공부했다. 뛰어난 실력으로 환자를 구한 적이 있었고 스승 서문직의 권유로 공부를 했다는 것을 떠올렸고 해령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말을 떠올리며 입을 틀어 막고 오열하게 됐다.

또 모화는 궁궐에서 사라진 쟝(파비앙)을 계속 찾고 있었는데 “혹시 그 곳으로 오실지 모르니 잘 살펴라”고 말하며 아랫 사람들에게 지시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이며 구해령(신세경), 이림(차은우)추연의 드라마이다. 

MBC 수목드라마‘신입사관 구해령’은  수요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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