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극한식탁’ 허양임이 반한 남편 앞치마, 고지용이 반한 돈 생일상…‘슈돌’ 부부의 나이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극한식탁’에서 등장한 고지용의 앞치마 자태와 센스가 돋보이는 돈 생일상이 화제다.

28일 Olive ‘극한식탁’에서는 고지용♥허양임 부부 또는 조태관♥노혜리 부부와 함께 하는 첫 회가 방송됐다.

Olive ‘극한식탁’ 방송 캡처
Olive ‘극한식탁’ 방송 캡처

‘극한식탁’의 룰은 매주 2명의 남편에게 미션지와 앞치마가 배달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미션박스를 받은 남편들은 아내의 입맛을 저격할 요리를 준비해야 한다. 남편의 요리를 아내와 극한 MC 군단 5인 송은이·김신영·문세윤·광희·최현석이 시식하고 투표를 통해 승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집에서 미션박스를 열어본 고지용은 앞치마를 꺼내어 착용하는 모습으로,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는 아내 허양임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했다. 허양임은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내의 생일상을 차려야 한다는 미션을 받은 고지용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SNS 속 생일상은 비주얼도 좋고 난이도도 높아 보여 그를 당황케 했다. 그러던 고지용이 “사 먹으라는 건가?”라고 말하며, 시선이 머문 건 바로 매우 특별한 생일상이었다. 불고기, 간장게장, 랍스타 등이 인쇄된 종이가 각각 그에 상응하는 돈이 올려진 접시에 표시된 모양새로 고지용이 반했고 스튜디오 또한 감탄케 했다. 차려진 건 미역국과 밥이 전부인 ‘돈 생일상’이지만 센스는 눈부셨다.

참고로 고지용♥허양임 부부의 나이는 1980년생 40세로 동갑이다. 고지용은 전설의 보이그룹 젝키 출신의 기업인이며, ‘의학계 김태희’로 불리는 허양임 씨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는 그들 부부의 아들 고승재 군은 2014년 생으로 현재 6세다.

Olive 쇼핑예능 프로그램 ‘극한식탁’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