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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102회, ‘5 Seconds Of Summer(5SOS)’의 본격 매력 탐구, 첫 한국 자유여행 시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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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29일 방영 된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5 Seconds Of Summer(5SOS)’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이들은 무려 밴드 역사상 최초 앨범 3장 모두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한 슈퍼스타로, 이 날은 ‘배철수의 음악캠프’ 활동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들은 공항에서부터 팬들의 환대를 받으며 기분 좋게 입국했다. 이들은 호텔에서 정비를 마치자마자 바로 다시 매거진 화보 촬영을 하기 위해 나왔다. 그리고 곧바로 인터뷰가 진행되었고, 이 활동이 바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촬영 전 날 있었던 스케줄이었다. 오랜 비행에 지칠 법도 하건만 이들은 바로 세 번째 스케줄로 팬 미팅과 공연을 바로 진행 했다. 이들은 첫 곡으로 ‘Young blood’를 부르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후에도 이들은 영상클립 촬영, 소속사 미팅, 라디오 생방송 등 끊임없이 활동을 이어갔다.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였고, 그들은 매니저와 전용 밴 없이 자유롭게 서울 투어를 진행했다.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쳐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쳐

빌보드 슈퍼스타 호주 밴드 5SOS의 한국 팬들 애칭은 ‘오소스’라고 한다. 이들의 처음 시작은 2011년부터 시작되었는데, 처음에는 인터넷에 다양한 음악 커버 영상을 올렸다고 한다. 5SOS는 2014년 데뷔 이해 100개 음악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가장 먼저 소개 된 멤버는 5SOS의 맏형이자 드러머이자 보컬 또한 담당하고있는 ‘애쉬튼 어윈’이었다. 그는 한국 팬들이 부르는 애칭을 아냐 물어보는 인터뷰 질문에 그는 “알아요 한국 팬들에게 물어본 적이 있거든요. 오소스. 좋아요, 좋아해요”라고 대답했다. 다음은 입덕을 담당하는 메인보컬인 ‘루크 헤밍스’였다. 그에 대해서 애쉬튼은 “루크는 세심하고 창의적인 작곡가에요”라고 말했다.

다음은 압도적인 기타 실력자인 ‘마이클 클리포드’였다. 그는 2년 전에도 한국에 왔었지만 서울을 탐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기대된다 말했다. 그는 멤버들 중 가장 긍정적이고 활발한 사람으로 팀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다. 마지막 멤버는 귀여운 외모와 반전 목소리를 담당하는 ‘캘럼 토마스 후드’이다. 그는 밴드에서 보컬과 베이스를 담당하고 있다. 그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디폴트 ‘놀란 표정’이다. 그는 이전에 김치, 코리안 바비큐, 맥주 등을 먹어본 적이 있다 말하며 한국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2017년 록 페스티벌에도 왔지만, 관광을 하지 못하고 바로 귀국을 해야 했기에, 아쉬웠다고 한다. 이들의 셀프 스케줄 여행 일정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5SOS(오소스) 맴버들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자면 26살 ‘애쉬튼’은 팀의 리더이자 맏형, 원투쓰리(구호) 담당이며, ‘루크’는 24살로 아티스트 그 자체, 못 말리는 팬 사랑을 담당하고 있다. ‘마이클’은 25살로 초긍정주의자이며 겁이 많고, 마지막으로 ‘캘럼’은 24살로 표정부자이자 한식러버이다. 이들의 설렘 가득한 첫 한국 자유여행이 기대된다.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준현, 딘딘, 신아영, 알베르토 몬디가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본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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