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 등장한 배우 유경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그의 일상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유경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다리 냉면 먹으러 갔는데 브레이크타임 이여서 그냥 냉면 으로 ...... 처음 먹어봤는데 비빔면이 난 좋은걸로!"라는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경아는 강렬한 컬러의 롱 원피스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유경아는 나이를 잊은 동안 외모와 각선미 등 몸매를 자랑하는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레드 레드 완전 멋져요", "섹시 콘셉트인가요?", "주말은 인스턴트로"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기며 유경아와 소통했다.
올해 나이 47세인 유경아는 지난 1985년 MBC '호랑이 선생님'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던 유경아는 '맥랑시대' 이후 연예계를 잠시 떠나기도 했다.
1996년 방송에 복귀한 유경아는 '자명고', '내일이 오면', '주군의 태양'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가장 최근 작품은 SBS '열혈 사제'다. '열혈사제'에서 유경아는 보육원 수녀로 등장해 신스틸러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열혈사제' 출연 이후 유경아는 현재 특별한 작품 활동 없이 휴식기를 취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하며 관심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