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가 물오른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드언니처럼 살아야되는데…. 낭만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초근접 사진임에도 뽀얗고 결점 없는 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사진 분위기에 그의 미모가 더해져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한선화 님 너무 이쁘세요ㅠㅜㅠㅠ”, “언니 아프지 말자 몸도 마음도..”, “전 언니 좋아요♥”, “낭만파 선화 언니 언니의 영혼에 상처가 없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한선화는 2006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다. 그는 지난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활동하면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등 히트곡을 내며 활동하던 그는 2016년 돌연 그룹을 탈퇴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광고 천재 이태백’, ‘신의 선물’, ‘연애 말고 결혼’, ‘장미빛 연인들’,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 2017’, ‘위대한 유혹자’, ‘구해줘 2’ 등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주, 조연 가리지 않고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였다. 특히 드라마 ‘구해줘 2’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많은 호평을 받았다.
또한, 동생 한승우가 ‘프로듀스X101’에서 많은 활약을 보이며 최종 11위 안에 들어 그룹 엑스원(X1)으로 데뷔하게 됐다. 이어 한선화의 동생으로 불리던 한승우는 반대로 한승우의 누나 한선화로 불리는 등 많은 화제성을 보였다. 방송 당시 동생 한승우의 투표 독려를 하는 등 이상적인 남매 사이를 보이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