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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선미, 날라리(LALAY) 퍼포먼스 여왕 컴백…장대현 랩, 보컬, 퍼포먼스를 모두 갖추고 'FEEL GOOD' 솔로 무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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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미가 신곡 날라리(LALAY)로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29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엠카)-632회’에서는 퍼포먼스 여왕 선미가 날라리(LALAY)의 컴백 무대에서 또다시 화려한 안무와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Mnet ‘엠카운트다운’방송캡처
Mnet ‘엠카운트다운’방송캡처

 

날라리는 국악기 태평소의 또다른 이름인 동시에 자유분방하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은 선미의 감성이 담은 자작곡이다. 댄스홀과 라틴풍의 이국적인 사운드 위로 시원하게 쏟아내는 가사가 인상적인 이곡은 태평소 가락으로 인트로를 압도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선미는 '날라리' 무대를 통해서도 그 동안 보여줬던 무대가 무색할 만큼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채웠는데 카리스마 군무를 비롯해 '냥냥 펀치', '세일러문 안무'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를 펼쳤다. 선미의 '날라리'는 컴백과 동시에 국내 8개 음원사이트 1위를 싹쓸이 했고 뮤직비디오도 뜨거운 반응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특히 국내는 물론, 해외를 통해 수많은 댄스 커버 영상이 업로드되면서 선미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선미는 매번 새로은 콘셉트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퍼포먼스 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안무를 펼치면 놀라움을 줬다. 

또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선보였고 보이그룹 레인즈인 장대현이 솔로 무대를 가졌다. 장대현은 랩, 보컬, 퍼포먼스를 모두 갖추고 'FEEL GOOD'을 부르게 됐는데 한껏 성장한 음악과 자신의 색깔을 담은 솔로 가수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8월 마자막주 1위 후보로 레드벨벳의 '음파음파'와 있지의 '아이씨'로 걸그룹 선후배들이 접전을 벌이게 됐다. 지난 22일 방송에서는 있지가 1위 트로피를 차지 했는데 이번에는 원조 서머퀸 레드벨벳이 컴백과 동시에 정상을 향하게 되면서 치열한 문자 투표의 경합이 이루어지게 됐다. 

‘엠카운트다운’의 라인업은 그레이시, 김용국, 더보이즈, W24, 디원스 VERIVERY, 선미, 셀럽파이브, 아이즈, 로켓펀치, 업텐션, EVERGLOW, X1, 오하영, ONEWE, ITZY, 장대현, 타겟, 홍자가 출연했다.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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