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멤버 제니와 리사가 평소와 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제니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Me n my boo”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제니는 리사와 함께 팬들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모습에 팬들은 “사랑해 제니, 리사” “핫하네” “빨리 컴백해줘”라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4세인 제니와 23세 리사는 2016년 블랙핑크 ‘붐바야’로 데뷔했다.
제니는 이하이의 앨범 수록곡 ‘스페셜(Special)’, 승리 앨범의 수록곡 ‘지지배(GG BE)’, 지드래곤 앨범의 수록곡 ‘블랙(Black)’을 피쳐링하며 데뷔 전부터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블랙핑크로 데뷔한 두 사람은 데뷔곡 ‘붐바야’를 포함해 ‘뚜두뚜뚜(DDU-DU DDU-DU)’, ‘휘파람’, ‘불장난’, ‘스테이(STAY)’, ‘마지막처럼’, ‘포에버 영(Forever Young)’, ‘킬 디스 럽(Kill This Love)’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다.
한편 블랙핑크는 데뷔 3주년을 기념해 9월 21일 오후 1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2019 PRIVATE STAGE [Chapter 1]’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