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장윤주, 프랑스 파리에서도 톱모델 포스 물씬...'흑백으로도 가릴 수 없는 우월한 몸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장윤주가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언제나 나는 파리에 편지를 부치는 감성으로 살고 있는 듯 하다. 많은 날들을 파리에서 지냈었다. 스무살 땐 한국대표로 파리에서 열리는 모델 세계대회에 나간 적이 있었고- 비비안웨스트우드가 서울에 왔을 때 특별한 인연으로 - 그 시즌 비비안웨스트우드 파리 컬렉션에 모델로 서게 됐으며, 한국 디자이너 ‘지혜가 파리에서 첫 오띄꾸뜨르를 열때. 한달간 모든 의상을 입고 피팅을 도와 주었던 적도 있었다. 2005년에는 파리를 주제로 #cmkm 이라는 여행책을 친구들과 출간 하면서 나의 첫 음악 #Flyaway가 파리 여행 중에 탄생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2008년 나의 1집 정규 앨범 타이틀 곡은 #파리에부친편지이다. 그러고보니 신혼여행도 파리로 왔었구나. 이처럼 파리는 내게 추억과 사랑의 기억들로 가득하다"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장윤주 인스타그램
장윤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서는 흑백 사진으로도 가릴 수 없는 우월한 몸매를 뽐내는 장윤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과감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카리스마있게 응시하며 톱모델다운 포스를 한껏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멋져요 언니!", "저도 파리에 가보고 싶네요", "멋지고 아름다워요!", "언니 진짜 너무 예뻐요"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40세의 장윤주는 지난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173cm라는 패션 모델치고는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신체비율과 여성미가 살아있는 각선미, 뛰어난 워킹으로 국내 최고의 모델로 등극하는데 성공했다. 그는 모델계에서의 압도적인 영향력을 보이며 '장윤주가 화보를 촬영하지 않으면 유명 패션지가 아니다'라는 찬사를 받았다.

국내 패션업계의 탑 모델인 장윤주는 '무한도전', '신혼일기2', '파자마 프렌즈' 등 다양한 예능 출연으로 대중들에게도 널리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08년은 싱어송라이터로 정규 1집 앨범의 타이틀곡 '파리에 부친 편지'로 활동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윤주는 향후에도 음반, 예능, SNS 등 다양한 통로로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