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I.O.I) 출신 위키미키(Weki Meki) 최유정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29일 최유정은 위키미키 공식 트위터에 “키링 나 보고 싶지 ~~~? 다 알어 히히 #위키미키 #최유정 #키링모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유정은 상아색 니트 카디건을 입은 채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평소 귀여운 이미지와는 달리 청초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냥 유댕이보고 싶었어ㅜㅜ”, “어머 들켰네 유정양 넘나 보고싶어여~”, “아이고 우리 해바라기 선녀님 용하기도하지 증말. ㅜㅜ 어쩜 우리 보고 싶은 것도 잘 아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유정은 1999년생 올해 21세 가수이다. 2016년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최종 11인에 선발돼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다.
아이오아이 활동을 끝낸 후 2017년 위키미키 ‘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I don't like your Girlfriend)’로 재데뷔했다. 이후 ‘Butterfly’, ‘La La La’, ‘Crush’, ‘Picky Picky’로 활동을 이어왔다.
위키미키는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서 아트테이너상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 25일 ‘티키타카(Tiki-Taka)’로 활동을 마친 최유정은 오는 10월 아이오아이로 재결합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