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릴라 데이트’ 이진호, 촬영 중 셀카 한 컷…키 180cm 실화?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진호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진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괴릴라데이트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마을이 보이는 야외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잘생기셨어요”, “완전 팬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진호는 중학교 선배였던 이용진과 개그맨을 꿈꾸며 상경, KBS 위성TV 한반도유머총집합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2005년 ‘웃찾사’를 통해 20살 어린 나이에 대중에 얼굴을 알리며 사랑받았다. 거침없이 킥킥킥, 언행일치, 웅이 아버지 등의 코너를 했으며, 현재는 ‘코미디빅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1986년 4월 15일 생인 그는 올해 나이 34세며, 키는 180cm로 알려졌다. 이에 과거 ‘썸&쌈’에 함께 출연했던  키 147cm인 박나래와의 키 차이가 이목을 끌기도 했다.

양세찬, 이용진과 같은 소속사에 소속 되어있는 이진호는 최근 이용진과 함께 ‘괴릴라 데이트’를 진행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용진이 최근 오랜시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해, 그의 결혼 여부도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진호는 아직 미혼으로 알려졌다.  

‘괴릴라 데이트’는 톱스타만 게릴라 데이트하라는 법 없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괴이한 스타 게스트를 모셔놓고 펼치는 국내 최초 푸대접 길방 토크쇼라는 테마로 매주 수요일 네이버TV,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