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모델 이채은의 일상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주를 찾은 이채은이 담겼다. 그는 벨벳 소재 블라우스에 반지와 귀걸이 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카메라를 보며 밝게 웃고 있는 그의 남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가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연애의 맛 잘 보고 있어요", "채은 이 두 글자 이름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오창석님이랑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채은은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낸: 두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 오창석과 소개팅으로 인연을 맺었고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 현재는 공개 연애 중이다.
1995년생인 이채은과 1982년생인 오창석의 나이는 각각 25세, 38세로 두 사람은 13살 차이가 난다. 그러나 큰 나이 차가 느껴지지 않는 케미를 뽐내며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이채은은 방송 초반부터 뛰어난 미모와 모델이라는 직업으로 화제를 모았고, 현재 다양한 광고와 쇼핑몰 등의 모델로 활약 중이다.
한편, 이채은과 오창석이 출연 중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