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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VIXX) 라비, 젖어서 더 섹시해진 장난 없는 복근…‘화끈한 무대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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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빅스(VIXX) 라비가 ‘워터밤’ 공연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공연을 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5일 라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ATERBOMB”이라는 글과 함께 공연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비는 검정 바지와 모자를 쓴 채 상의를 탈의하고 열창 중이다. 특히 라비의 섹시한 구릿빛 피부와 세탁기가 필요 없는 선명한 빨래판 복근이 눈길을 끈다.

라비는 지난 24일 광주 광산구 산정동 광주여자대학교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워터밤 광주 2019’에 참석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라비 인스타그램
라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이러면 나 정신 못차려”, “여름이 떠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생겼다. 겨울아 오지마”, “고생해따 울원식,, 역시 갓원식 그루블린 짱짱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비는 1993년생 올해 나이 27세로 2012년 빅스 ‘슈퍼히어로(SUPER HERO)’로 데뷔했다. 이후 ‘도원경’, ‘사슬’, ‘다이너마이트’, ‘대.다.나.다.너’, ‘다칠 준비가 돼 있어’, ‘기적’, ‘저주인형’ 등 독보적인 콘셉트로 활동했다.

라비는 지난 6월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groovl1n)을 설립했다. 그루블린에는 래퍼 콜드베이와 실력파 보컬 시도가 소속돼 있다.

또한 그는 최근 tvN ‘놀라운 토요일’, JTBC ‘찰떡콤비’, ‘어서 말을 해’ 등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과 입담을 선보였다. 라비는 ‘어서 말을 해’에 출연해 3년간 짝사랑한 친구에게 차인 연애담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라비는 지난 22일 마마무(MAMAMOO) 솔라가 피처링한 신곡 ‘레오파드(LEOPARD)’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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