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정답 소녀’ 김수정, 폭풍 성장해 ‘한복’ 홍보대사 발탁…“예쁘게 지켜봐 주세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정답 소녀’ 김수정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24일 김수정은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너무 영광스럽게도 10대 최초로 한복 홍보대사로 발탁이 되었습니다 !! 8월 29일 문화역서울 284에서 개막하는 2019 한복 상점에서 위촉식도 하게 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홍보대사로서의 제 활약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수정 인스타그램
김수정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김수정은 흑백사진의 폴라로이드 사진 속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흑백임에도 사진을 뚫고 나올 듯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특히 정변의 아이콘으로 어렸을 때랑 똑같은 모습에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 자랑스럽다. 10대 최초라니 한복 입은 모습 기대할게요”, “세상에 마상에 이게 무슨 일이죠!!!”, “수정 씨의 아름다움에 한복의 아름다움이 묻히겠지만 너무 너~무 축하합니다. 얼마나 예쁠지... 벌써 심장 어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4년생 배우 김수정은 올해 나이 16세이며 2008년 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으로 데뷔했다. 그의 러시아 혼혈의 어머니와 한국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7년부터 모델로서 각종 광고와 지면에 얼굴을 드러냈다.

지난 2010년 KBS2 ‘스타 골든벨’의 코너 꼬꼬마 퀴즈 동심의 재구성에서 ‘정답 소녀’로 등장해 스타들과 퀴즈를 내며 특히 코미디언 김태현과의 케미를 자랑했다. 또한 ‘황홀한 이웃’, ‘분홍립스틱’, ‘두 아내’, ‘세상을 바꾸는 퀴즈’ 등에 출연했다.

2015년 이후로 활동이 뜸했던 그는 2017년 6월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여린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