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이 유튜브를 통해 팬서비스 영상을 대거 공개했다.
28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영상 링크와 함께 'Track 3.5 박서준 막간 하드털이' 영상의 도입 부분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서준은 조각미남다운 비주얼을 마음껏 과시해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촬영 중간중간 장난기어린 모습을 보이는 박서준의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오빠 너무 잘생겼어요", "와 진짜 하나하나 규티뽀짝ㅠ", "소중한 순간들 찍어줘서 고마워요!"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32세의 박서준은 지난 2007년 2011년 B.A.P 방용국의 뮤직비디오 'I Remember'의 주인공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듬해 그는 '드림하이2'에서 마성의 아이돌 시우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박서준은 '금 나와라, 뚝딱!', '따뜻한 말 한마디', '마녀의 연애',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서 다양한 배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서준의 활약은 스크린에서도 이어졌다. 2011년 단편영화 '봄날'의 주인공으로 영화계에도 발을 디딘 그는 이후 '악의 연대기', '뷰티 인사이드', '리얼', '청년경찰; 등에 출연하며 충무로에서도 믿음직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그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출연을 확정지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박서준은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직진 청년 박새로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