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이림 왕자 역을 맡은 아스트로(ASTRO) 차은우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9일 차은우는 아스트로 공식 트위터 계정에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과일도 맛있고, 아이스크림도 맛있고, 음료도 맛있고 다 맛있네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은우는 자신의 얼굴이 프린팅 된 배너 앞에서 사진 속 차은우의 콧구멍에 빨대를 가져다 대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미소짓고 있다. 함께 게재된 다른 사진에는 날렵한 콧대와 진한 눈썹 등이 조화를 이루는 얼굴 천재의 면모가 돋보인다.
이에 팬들은 “오늘도 으쌰으쌰 힘내자” “스스로 코 공격하는 귀요미 왕자님. 대군마마 덕분에 오늘도 개안하옵니다” “힘내요 차은우. 오늘도 변함없이 본방사수할게”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활동명 짓기 맛집으로 알려진 소속사 판타지오에서 얻은 예명 차은우로 활동 중인 그의 본명은 차은우로 올해 나이 23세다. 그는 2016년 아스트로(ASTRO)로 데뷔해, 지난 1월 발매한 정규 1집의 타이틀곡 ‘ALL NIGHT(전화해)’로 음악방송 첫 1위를 거머쥐었다.
아스트로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 역시 활발한 그는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을 시작으로, 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 ‘마이 로맨틱 썸 레시피’ ‘복수노트’ ‘탑 매니지먼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작품을 통해 연기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후 각종 브랜드의 모델 및 광고를 섭렵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는 그는 최근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도원대군 이림왕자 역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