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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딸 강다은, 아빠 닮아 청순美 넘치는 비주얼…‘배우 데뷔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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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본격 연기 활동 시작을 알린 강다은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 6월 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순미 넘치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다은은 카페에서 아이보리색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빠 강우석과 닮은 미모가 돋보이며 강다은의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는 진짜 언니만의 분위기가 있어요 너무 이뻐요”, “다은님~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사랑해요”, “너무 이뻐요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다은 인스타그램
강다은 인스타그램

강다은은 1995년생 올해 나이 25세로 지난 2015년 아빠 강우석과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같은 해 방배경찰서 홍보대사와 광고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넓혔다.

그는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당시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생이었으며 아빠의 영향으로 연기에 뜻이 깊었다. 오랜 기간 연기를 공부하며 배우가 되기 위해 수많은 오디션을 다녔다고 알려졌다.

29일 강다은은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본격 배우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강다은의 데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에는 강다은을 포함해 효민, 임나영, 서지혜, 김희정, 김선빈 등 수 많은 아티스트들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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