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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유닛 비너스 두리, 청순美 넘치는 일상…‘명불허전 두리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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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두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리 오늘은 두리가 #요리사 #안동찜닭 #부추전 #얼마나맛있게요 즐거운 요리수업 #두리공주 #미스트롯두리 #미스트롯두리공주 #두블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리는 흰 민소매를 입은 채 앞치마를 하고 부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무대에서 화려한 화장이 아닌 수수한 두리의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리까지 잘하시면 어떻게해 ㅋㅋ 못하시는게없는 두리공주님ㅋ”, “못하는게 없는 두리공주님”, “올 이쁜 두리씨 요리도 짱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리 인스타그램
두리 인스타그램

두리는 1993년 올해 나이 27세이며 2018년 그룹 지지비(GBB) ‘케미(KEMI)’로 데뷔했다. 지난 5월 종방된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아쉽게 6위를 차지하며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했다.

그룹 비너스는 ‘미스트롯’에 출연한 두리와 올해 나이 27세 정다경, 올해 나이 28세 박성연 또래들이 모여 결성한 유닛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세미트로트 장르를 선보이는 그룹이다.

비너스의 데뷔곡 ‘깜빡이’는 유명 프로듀서팀 텐텐(TENTEN)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세미트로트 장르의 신나는 댄스곡으로 비너스 멤버들의 개성을 드러내는 곡이다.

한편 두리는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미스트롯 효 콘서트’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했으며 비너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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