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했던 유이의 근황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모였다.
최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더운거 아니오.. 걷다가 모르게 카페 들어옴ㅎ깨알 스마일 문수오빠티 한컷ㅎ이런날 화요일카페가고싶네ㅎ 나 홍보요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야윈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청초한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넘넘 예뻐요”, “건강 잘챙기세요”, “보석 미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이는 올해 나이 32세인 가수 겸 배우로 본명은 김유진이다. 그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Diva’로 데뷔해 핫한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17년 애프터스쿨을 탈퇴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한 그는 ‘불야성’,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데릴남편 오작두’, ‘하나뿐인 내편’ 등 굵직한 작품의 주연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유이는 강남과 2017년 7월 SBS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유이는 강남과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이후 증거 사진이 나오며 결국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3개월째 만남을 이어갔지만 각자의 미래를 위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은 유이와의 결별 이후 화보 인터뷰에서 “공개연애다 보니 부담스러워 헤어졌다. 개인적으로 여자친구 있어도 숨기는 스타일이 아니다. 들켜도 상관없다 생각했다. 미안한 마음이다”라고 결별 이유와 함께 심경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