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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장재인, 인형 그 자체…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에 “아이린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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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불후의 명곡’ 장재인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 새 노래 마무리 중. 따뜻한 이야기가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가녀린 몸매는 물론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올 화이트 패션을 선보인 그는 짙은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이미지를 드러낸 가운데 다이어트 후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재인 인스타그램
장재인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린인 줄”, “누나 너무 이뻐요 매일 댓글 달아요”, “너무 멋져서 제 롤 모델로 팬이 되었습니다. 더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살 많이 빠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 가수 장재인은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OST ‘Please’로 데뷔했다. 앞서 ‘슈퍼스타K’로 독특하고 유니크한 개성의 음색과 싱어송라이터의 재능을 보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방송 당시 작사, 작곡은 물론 수준급 편곡 능력도 선보이며 뮤지션으로서 면모를 보여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2010년 ‘슈스케2’가 끝나고 나서 그는 데뷔한 후 소속사만 3번 옮기는 등 방황을 겪었다. 현재 소속사는 뉴에라 프로젝트다.

한편, 장재인은 tvN ‘작업실’에서 인연을 맺은 남태현과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태현의 사생활 폭로를 하면서 논란을 겪기도 했다. 이후 결별한 상태로 완만히 해결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사실을 마무리했다.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故 최희준 편으로 출연해 ‘맨발의 청춘’을 선곡해 명품 보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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