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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김요한, ‘배구계 강동원’ 다운 촬영 현장…“내가 왕이 될 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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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뭉쳐야 찬다’ 어쩌다FC 새 멤버 김요한이 새로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요한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신발이이쁘쥬 #내가왕이될상인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요한은 촬영장으로 보이는 어딘가에서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꼰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2m의 큰 키에서 뿜어져나오는 포스와 더불어 찢청과 형광색 셔츠로 멋을 낸 그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카메라 성형중이신가?”, “네네네네♥”, “너무 매력적이에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요한 인스타그램
김요한 인스타그램

1985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김요한은 2007년 22살의 나이에 드래프트 1순위 지명을 받아 V리그 LIG 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에 입단하면서 프로선수로 데뷔했다.

데뷔시즌인 2007/2008 시즌부터 주축 선수로 활약했으며, 프로로 데뷔하기 전에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 당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문성민과 함께 병역특례로 면제를 받았다.

2017년에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로 이적했고, 2018/2019 시즌이 끝난 뒤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모바일게임 회사 스노우파이프의 이사로 활동 중이며, 현재 JTBC ‘찰떡콤비’에 문성민과 함께 출연 중이다. 그는 ‘찰떡콤비’ 출연 당시부터 은퇴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으며,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하면서 서장훈에게 조언을 듣기도 하는 등 방송인으로서 활동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뭉쳐야 찬다’서 이형택의 뒤를 잇는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김요한은 합류 직후 첫 경기서 여홍철이 실축한 페널티킥을 그대로 골문으로 집어넣으면서 데뷔골이자 어쩌다FC의 2호골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11회에서는 최수종이 단장으로 있는 일레븐 FC와의 경기가 펼쳐졌고, 어쩌다FC는 아쉽게 0-3으로 패했지만 어웨이 유니폼을 획득하게 됐다. 더불어 29일 방송될 12회에서는 ‘무한도전’ ‘완전 남자다잉’ 특집 당시 O링 테스트 등으로 유사과학을 주장한 이경제 한의사가 출연을 예고했다.

JTBC ‘뭉쳐야찬다’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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