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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 초록 드레스 입고 에너지UP…태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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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영이 화려한 색의 드레스로 과감한 매력을 선보였다.

29일 티파니 영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My (초록색 하트)energ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티파니는 형광 초록색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테이블에 걸터앉아있다. 선글라스에도 가려지지 않는 눈빛이 그의 오묘한 분위기와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 사진을 보고 팬들은 “놀랍다. 너무 완벽해” “무슨색인들 너한테 안 어울릴까” “핑크공주가 핑크 말고 그린?”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한편 함께 소녀시대로 활동했던 가수 태연이 해당 글에 ‘좋아요’를 눌러 아직까지도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티파니는 1989년생 올해 나이 31세로 2007년 소녀시대로서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소녀시대는 ’GEE’, ‘소원을 말해봐’, ‘훗’, ‘소녀시대’, ‘Run Devil Run’, ‘Lion Heart’, ‘OH’, ‘Party’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성공적인 그룹 활동을 펼쳤다.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이후 티파니는 활동명 티파니 영으로 바꾸고, 현재 미국에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일 새 싱글 앨범 ‘마그네틱 문(Magnetic Moon)’을 발매했다.

지난 3일에는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된 국내 단독 콘서트 ‘티파니 영 오픈 하츠 이브(TIFFANY YOUNG OPEN HEARTS EVE)’를 통해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또한 티파니는 오는 10월부터 미국 각지에서 ‘마그네틱 투어(Magnetic Tour)’를 개최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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