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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좋아하면 울리는’ 송강, “롤모델은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정경호…연기-인생 조언 많이 해주셨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9.08.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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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 송강이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정경호를 롤모델로 꼽았다.

29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 인터뷰에 참석한 송강은 "정경호 선배님이 롤모델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좋아하면 울리는'이 송강은 롤모델로 삼고 있는 배우가 있냐는 질문에 "정경호 선배님이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찍으면서 연기와 인생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라고 밝혔다.

송강 / 넷플릭스
송강 / 넷플릭스

송강은 "정경호 선배님과 같은 선배가 되고 싶다. 사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찍을 때 다급했다. 신인에 비해 나이가 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다급한 상황이었는데 정경호 선배가 '다급해하지 말아라', '하고 싶은 대로 해라', '인사만 잘 해라'라고 조언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의 조급함에 대해서는 "그런 이야기를 자꾸 들으니까 '3년만 더 젊었으면…'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지금도 조금 남아있긴 한데 그걸 억지로 풀려고 하지는 않고 있다. 그 다급함을 노력으로 바꾸면 더 좋은 시너지가 될 것 같아서 그냥 그 스트레스를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라'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만나게 된 이들의 로맨스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이다.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에는 김소현, 송강, 정가람 등이 출연하고, KBS 출신의 이나 정 감독이 연출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지난 22일 공개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시즌 2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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