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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KBS 간판예능 ‘1박 2일’ 시즌4로 방송 재개 가능성은?…방글이 PD ‘1박2일’ 새 수장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9.08.2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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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1박2일' 시리즈가 시즌4로 돌아올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는다.

29일 TV리포트에 따르면 "'1박2일'의 올해 방송 재개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 입장을 인용해 "방글이 PD가 연출을 맡고, 그를 중심으로 팀을 꾸리고 있다"면서 "방송은 늦가을에서 초겨울이 될 것 같다. 확실한건 올해는 넘기지 않는 것이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3일 '1박2일' 방송 재개 보도가 나온 가운데, KBS는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KBS는 내부 회의를 거쳐 방송 재개를 결정했고, 본격적인 제작 준비에 돌입했다는 전언이다.

톱스타뉴스 취재결과 KBS 한 관계자는 '1박2일' 시즌4 편성에 대해 "'1박2일'은 아직 제작 중단 상태다. 폐지도, 방송 재개도 아직 정해진 바 없다"면서 "시즌4 역시 편성에 대해서도 정해진 게 없다"고 말했다.

'1박2일'은 2007년 시즌1부터 시즌3까지 방송됐다. 지난 3월 멤버였던 가수 정준영이 '몰카 단톡방' 논란을 일으켜 프로그램 방송과 제작이 무기한 중단됐다.

이 가운데 1박2일' 시즌3 김성 PD에 이어 '위기탈출 넘버원' '해피투게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연출했던 방글이 PD가 최근 시즌4 연출자로 낙점됐다.

KBS2 '1박 2일' 공식 포스터
KBS2 '1박 2일' 공식 포스터

29일 '1박2일' 시즌4가 올해를 넘기지 않는 정도로 늦가을에서 초겨울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알려졌지만, 프로그램 측은 "아직 정해진 게 없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보이고 있다.

최근 KBS 예능 센터에서는 방글이 PD를 ‘1박2일’의 새 수장으로 해 방송 재개를 준비해 왔다고 전했다.

KBS 방글이PD / KBS2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KBS 방글이PD / KBS2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기존 ‘1박 2일 시즌3’ 연출을 맡았던 김성 PD는 최근 KBS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MBN 이적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을 보도한 이 매체는 멤버 구성에 대해서도 보도했다. “시즌1부터 함께했던 김종민과 인턴으로 합류한 이용진의 잔류가 논의 중”이라면서 현재 멤버를 구성하고 있는 단계라고 했다.

최근 들어 '1박 2일'은 복귀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KBS 양승동 사장 취임 1년 맞이 기자간담회에서 이훈희 제작 2본부장은 "'1박2일'을 둘러싼 폐지 청원과 반대 청원이 동시에 같이 진행이 됐다. 이것을 절대적인 척도로 결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폐지 반대가 폐지 찬성보다 3배가 더 많다"면서 "'1박2일'은 12년이 넘는 세월동안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콘텐츠고, 한류 팬들의 사랑도 받았다. 지역경제 발전 활성화에도 영향을 미친 프로그램이다. 그것을 무시할 수 없어서 고민이 깊다"고 말했다. '1박 2일' 방송 재개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내포한 것.

'1박 2일'은 지난 3월 정준영 몰카 단톡방 사건에 이어 차태현, 김준호의 내기 골프 보도가 불거지면서 방송·제작 중단 사태를 맞았다. 한때 폐지설도 불거졌다.

'1박 2일'은 2007년 첫방송 돼 12년 간 방송된 KBS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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