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던 빅톤(VICTION) 최병찬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빅톤 트위터에는 "뿅아리 인턴기자 병차니 등장이염♥"라는 글과 함께 최병찬으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향해 귀엽게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윙크를 하고 있다. 특히 병아리가 생각나는 귀염 뽀짝한 미모가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빅톤(VICTION) 최병찬은 올해 나이 23세인 가수로 지난 2015년 ‘Voice To New World’로 데뷔했다. 이후 ‘말도 안돼’, ‘나를 기억해’, ‘오월애 (俉月哀)’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어 그는 같은 멤버인 한승우과 함께 ‘프로듀스X101’에 출연 사실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Mnet ‘프로듀스X101’은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생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생존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현재는 종영 상태다.
최병찬은 아킬레스건염 악화로 ‘프로듀스X101’에서 하차하며 안타까움을 모았다.
당시 최병찬은 "먼저 안좋은 소식을 전해드려서 죄송하다. 프로그램을 통해 밝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큰 사랑과 관심에 부응하지 못해 송구스럽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지금도 힘들지만 더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기 위해서 많은 고민끝에 결정했다"고 하차 소식을 알렸다.
이어 "당분간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몸, 마음을 모구 회복하고 돌아오겠다" 며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반드시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최병찬은 빅톤 국내 팬미팅 및 대만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