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가 본방송을 알리며 완벽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28일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시 55분 엠비씨 신입사관구해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촬영 대기 중 대본을 읽는 모습을 담았다. 얼굴 천재답게 완벽한 옆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그림 같은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진 사진 속 그는 살짝 아래를 응시한 그윽한 눈빛을 발사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광한루잖아..사랑해 은우♥”, “너무 좋다 진짜ㅜㅜ”, “할 말이 많지만 얼굴 보니 다 잊어버렸다”, “진짜 말도 안 나오네 너무 잘생겨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7년생 차은우는 올해 나이 23세인 배우 겸 가수로, 그를 포함해 MJ, 진진, 문빈, 라키, 윤산하로 이루어진 6인조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멤버다. 데뷔 전부터 잘생겨서 인기가 많았다고 전해졌다. 그뿐만 아니라 잘생긴 외모 덕에 정식 데뷔 전부터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 모델을 하는 등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한편, 현재 차은우는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하며 올해도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차은우가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초를 배경으로 하는 픽션 사극으로,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로맨스 실록이다.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신세경과 차은우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달콤한 첫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에게 달달함을 선사한 바 있다. 또한 헨리, 윤미래, 이석훈이 참여한 OST가 발매되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