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한끼줍쇼’ 전혜빈, 결혼 예고? “올해 결혼할지도 모른다”…남양주 호평동 한 끼 성공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9.08.29 10:12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미성 기자] 전혜빈이 올해 결혼한다고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전혜빈과 박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호평동에서 한 끼 도전에 성공한 전혜빈은 강호동의 제안에 따라 미래의 천생연분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전혜빈은 "어서 빨리 저와 함께 어머니처럼 이렇게...저는 저돌적인 사람 좋아합니다"라며 "불도저처럼 나타나서 저 좀 데려가 주세요.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부끄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에 주민은 "꼭 나타날 거예요"라며 전혜빈을 응원했다.

이어 전혜빈은 "갑자기 이러다가 올해 결혼한다고 그럴 수도 있다. 사람 일은 모르는 일이잖아요"라고 말해 강호동을 충격에 안겼다.

전혜빈 / 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전혜빈 / 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전혜빈-강호동 / 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전혜빈-강호동 / 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전혜빈의 의미심장한 말을 듣고 강호동을 활짝 웃음 지었다. 이어 전혜빈은 "저도 사실 늘 그런 운명적인 사랑을 꿈꾼다"라고 전했다.

전혜빈은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2002년 걸그룹 러브(LUV) 멤버로 데뷔한 전혜빈(35)은 같은해 시트콤 ‘논스톱3’로 첫 연기에 도전, 드라마 ‘인수대비’, ‘직장의 신’, ‘또 오해영’, ‘캐리어를 끄는 여자’ 등을 거쳐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열여덟에 데뷔한 전혜빈은 어느덧 서른 일곱살이 됐다. 결혼적령기에 접어든 전혜빈은 “‘왜그래 풍상씨’를 통해 ‘사랑’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됐다. 인생에서 사랑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30대가 되면서 많이 생각하고 있다. 완벽하겐 모르겠지만 20대때보단 지금 뭔가 더 알고 있는 것 같다.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이나 가족들이 있을 때 많이 표현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혜빈은 한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묻자 "아버지가 지난해에 '그냥 니가 능력 있으면 굳이 결혼 안하고 살아도 좋다'고 말하더라. 과연 그게 진심인지는 모르겠다"면서 "주변 친구들이 '일단 결혼을 해보라'고 많이들 얘기한다. 했을 때가 훨씬 좋다고. 내 편이 있다는 걸 새롭게 느낄 수 있다더라"라고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이어 그는 "나이가 있으니까 결혼 생각을 안할 수는 없다"면서 "사실 소개팅을 받는 걸 꺼려하는 편이다. 이름을 치면 기삿거리가 나오니까 소개팅 자체를 꺼리게 되고, 그러니까 사람을 만날 기회가 많이 없어서 연애하기 쉽지 않다. 이젠 나이도 먹었으니까 노력은 해봐야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전혜빈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