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집 침대에서 다정한 한 컷…‘행복한 홍쓴이네’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다정한 일상이 화제를 모았다.

과거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커플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와 제이쓴은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제이쓴 위에 누워 개구진 표정을 짖고 있는 홍현희의 사랑스러움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가요즘넘 좋아하는 커플 ㅠㅠ”, “너무 잘 어울려요 하하하하하하 항상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부부는 닮아간다는 말이 진짜인가 봐요 점점 닮아가는 것 같아요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현희는 1982년생 올해 38세로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S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우수상, 2012년 S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대세 개그맨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는 지난해 인테리어 디자니너와 고객으로 만난 남편 제이쓴과 3개월의 짧은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또한 그는 지난 28일 JTBC2 ‘오늘의 운세’에 출연해 “남편과 성향이 달라 결혼할 수 있었다. 제이쓴이 만난 여자 중 몸무게 55kg 넘는 여자는 제가 처음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 MBC ‘언니네 쌀롱’에 출연한다. ‘언니네 쌀롱’은 오는  9월 5일과 12일, 목요일 밤 10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