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주진모♥’ 민혜연이 열일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도 월화수목..#내몸플러스 #tv조선 #채널a #행복한아침 #가정의학과전문의 #민혜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진 그녀 힘내세요”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혜연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알려졌다.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한 후 SBS '좋은 아침',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에 닥터테이너로 출연하며 건강관리 비법을 전수히기도 했다.
지난 1월 배우 주진모와 공개 열애를 인정한 후 5개월만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지난 6월 결혼한 두 사람은 현재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10살의 나이차를 보이는 주진모와 민혜연은 김현욱 전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 두 사람은 서로 취미 생활 등을 공유하며 사랑을 키워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29 0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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