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새싹귀리분말’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최근 방송된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는 ‘새싹귀리분말’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새싹귀리분말’ 속 베타글루칸 성분은 지방을 분해해 많은 양의 기름을 배출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아니라 당뇨 전단계의 사람이 ‘새싹귀리분말’을 꾸준히 섭취하자 공복 혈당 수치가 정상으로 나타났다고.
‘새싹귀리분말’는 독소와 지방을 배출하고 혈관 건강을 지켜주게 된다. 특히 베타글루칸 성분은 식사 후 당류의 소화 흡수를 지연시키고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혈당 농도가 올라가는 시간을 지연시켜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을 주게 된다.
‘새싹귀리분말’의 또다른 성분인 엽록소는 인체의 노화를 막는 항산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혈액의 주성분인 헤모글로빈과 유사하다고.
‘새싹귀리분말’는 국내산을 먹는 것을 권장하며 하루에 약 10g이 적당하다. 한편 새싹귀리를 과다섭취할 시에는 복부팽만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29 07: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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