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최민환 ♥’ 율희가 쌍둥이를 임신한 가운데 일상 속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어플로도 안가려지는.. 이 피곤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피곤한 듯 멍한 표정을 짓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쁜 둘째보는 날까지 화이팅하세요 율님” “재율이같이 이쁜 애기 낳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율희는 2014년 라붐 1st 싱글 ‘PETIT MACARON’로 처음 데뷔했다.
지난 2017년 율희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그 후 1년 뒤인 지난해 결혼소식을 알리고 그해 5월 아들 재율이를 낳았다.
28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한 율희는 쌍둥이 임신을 진단받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6월 율희의 남편 FT아일랜드 최민환은 아이를 안고 위험한 시구를 선보여 비판을 받은 바 있다.
그가 출연하고 있는 ‘살림하는 남자들2’은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