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이 김민교의 태국 음식점에 방문했다.
지난 8일 정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첫 셰프님. 한결같이 맛난 팟카파오무쌉 그리고 새로운 메뉴까지. 제 인생 첫 셰프님, 앞으로두 평생 꽃길만 걸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인선은 김민교의 음식점 앞에서 김민교와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다. 특히 정인선은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골목식당 보고 너무 이쁘셔서 찾아왔어요” “인선 씨 너무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과거 정인선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김민교의 태국음식점을 방문했다. 그는 붐업요원으로 ‘골목식당’에서 활약하다가 실제로 식당을 차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정인선은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한 배우다. 아역배우였던 정인선은 ‘순풍산부인과’ ‘매직키드 마수리’ ‘대장금’ 등에 출연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후 ‘마녀보감’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으라차차 와이키키’ ‘내 뒤에 테리우스’ 등으로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현재 그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조보아의 후임으로 들어와 MC로 맹활약 중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 대표가 자영업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SBS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