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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가(家)’ 박영린, 보안팀장으로 완벽 변신…“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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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박영린이 ‘우아한 가(家)’를 홍보했다.

지난 22일 박영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로 오늘 21일 수요일 MBN 우아한가 첫방입니다~!! 본방사수 꼭!꼭! 아시죠? TOP 팀 보안팀장 황보주영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안팀장으로 완벽 변신한 박영린이 담겼다. 흰색 셔츠를 입은 그는 카메라를 보며 싱긋 웃고 있다. 전문직 느낌을 물씬 풍기는 그의 도도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너무 예뻐요", "드라마 재미있게 봤어요!", "우아한 가 잘 보고 있습니다", "무조건 본방사수 할게요", "몇 부작이죠? 끝까지 볼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영린 인스타그램
박영린 인스타그램

박영린은 최근 MBN 새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우아한 가(家)’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

박영린은 극 중 TOP 정보 보안팀장 황보 주영 역을 맡았다. 그는 그룹 내 직원 사찰, 도청, 정부 기관 불법 해킹 등 무선의 세계에서 할 수 없는 일은 없는 인물. 영어 및 독어에 능통하며 유럽 생활을 오래 한 탓에 글로벌스탠다드 매너가 몸에 밴 지성인이나, 가끔씩 북한 사투리가 튀어나와 당황하는 모습을 겸비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영린을 비롯해 임수향, 이장우, 배종옥, 공현주, 배종옥, 정원중, 문희경 등이 출연하는 ‘우아한 가’는 매주 수, 목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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