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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X1) 김요한, 데뷔 쇼콘 앞두고 뽐낸 비주얼…“곧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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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엑스원(X1) 김요한이 데뷔 쇼콘을 앞두고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27일 엑스원 멤버스 공식 트위터에는 “곧 만나요 화이팅!!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요한은 쇼콘을 앞두고 무대의상을 입은 채 엄지 척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데뷔를 앞두고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팬클럽 ‘원잇’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쇼콘 때 진짜 멋있었어요!”, “요한이 미모 장난 없지”, “데뷔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요한이 속한 X1(엑스원)은 27일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엑스원 공식 트위터

X1(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를 발매했다.

11명의 소년이 꿈꾸는 대도약의 시작을 알리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에는 11명의 희망이 만나 비상하는 그들의 날갯짓과 여정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플래시(FLASH)'를 비롯해 '스탠드 업(Stand Up)', '웃을 때 제일 예뻐', '괜찮아요', '유 갓 잇(U GOT IT), '움직여(MOVE, Prod. by ZICO), '_지마(X1-MA)'까지, 총 7개의 트랙에서 X1의 매력이 다양하게 그려졌다.

하지만 투표 조작 논란으로 엑스원의 데뷔에 대한 여론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으로, ‘뮤직뱅크’, ‘인기가요’, ‘음악중심’ 등 공중파 음악 방송 출연 여부 역시 불투명한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엑스원의 리더 한승우는 항간의 ‘프로듀스 X 101’ 투표 조작 논란과 관련된 부담에 대해 “부담보다는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에게 보담을 해드려야된다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그 부분을 잊을 수 있게 씻어내려주고 싶다”고 답하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엑스원(X1)이 항간의 논란을 딛고 보여줄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엑스원(X1)은 27일 오후 8시 개최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한 '엑스원 프리미어 쇼콘(X1 Premier Show-Con)'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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