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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기간제’ 윤균상, 최규진의 프리이빗 공간에 “왜 멋대로 들어와”…“너 멍멍이니? 영역표시 하고 다니게” 츤데레 케미 뿜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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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기간제’에서 윤균상과 최규진의 남남케미가 짜릿한 재미를 주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13회’ 에서는 강제(윤균상)와 기훈(최규진)은 수아(정다은) 살인 용의자였던 한수(장동주)가 깨어나고 증언을 했다는 방송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됐다. 

 

OCN ‘미스터 기간제’방송캡처
OCN ‘미스터 기간제’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강제와 기훈 두 사람은 정수아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일시적으로 동맹을 맺었다. 이기훈은 투덜거리면서도 강제의 말대로 범진이 숨기는 것이 있는지 떠보았고 천명고에 대한 정보를 강제와 공유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주었다. 

이번 방송에서 강제는 기훈(최규진)의 공간에서 뉴스를 보게 됐고 기훈은 방으로 들어와서 강제에게 “여기가 니공간이야? 어디 멋대로 들어와. 확 쫓아내 버린다”라고 말했다. 강제는 기훈에게 “학교에서 니공간 내공간이 어딨어? 네가 멍멍이니? 영역표시하고 다니게. 쫓아내기에는 너무 늦은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어 강제는 기훈에게 “그리고 존댓말 해. 너랑 띠동갑이 넘는데 싸가지 없게”라고 말했고 강제는 휴대폰으로 한수의 내용이 있는 뉴스를 보게 됐고 기훈은 “한수 이새끼 깨어났냐?”라고 하며 싫은 척 하면서도 관심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미스터 기간제’ 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기무혁-기강제(윤균상)잠입 작전을 그린 드라마이다.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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