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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패밀리’ 류필립♥미나, 365일 붙어있는 잉꼬부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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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모던 패밀리’ 류필립, 미나 부부가 여전히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류필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튜디오가 돼버린 집. 사진이 예술로 나오네요! 오늘은 와이프와 무엇을 찍어볼까나 함께 붙어서 고민 중인 필미나 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필립과 미나는 다정하게 꼭 붙어 안아 남다른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선남선녀다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멋진 부부” “너무나 잘 어울림” “더 어려진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류필립 인스타그램
류필립 인스타그램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인 류필립은 SBS ‘스타사관학교’를 통홰 모델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4년 그룹 소리얼의 멤버로 정식 데뷔했다. 2015년 그는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가수 미나와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2018년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가 됐다. 

현재 두 사람은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하며 사랑스러운 신혼 생활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미나의 엄마 장무식도 연하 남편 나기수와 재혼한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돼 주목받았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류필립이 누나 박수지와 다이어트를 두고 갈등을 빚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류필립은 매우 심각한 상태라는 의사의 말에도 달라지지 않은 누나에게 실망해 언성을 높이며 싸워 시청자들의 걱정을 샀다. 이후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쩍 살이 빠진 누나의 모습을 공개하며 오해를 풀고 화목해진 가족 사이를 전했다. 

한편 류필립과 미나가 출연하는 ‘모던패밀리’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 깔깔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백일섭, 박원숙, 류진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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