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인생다큐마이웨이’ 가수 문희옥, 후배와의 법정 소송에 “언론에서 사형선고” 호소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8.28 22:31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필구 기자]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다시 한 번 도약울 꿈꾸는 가수 문희옥을 만났다.

28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절망 딛고 일어선 트로트 가수 문희옥의 마이웨이’ 편이 방송됐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문희옥은 후배와의 법정 소송에 휘말렸던 일에 대해 여전한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녀는 “앞뒤를 떼어내고 그들이(후배 측) 주장하는 몸통만 (기사로) 나왔기 때문에 ‘저거 아닌데’, ‘내가 얼마든지 앞뒤를 설명할 수 있는데’, 그러기엔 (후배 측 기사가) 너무 많이 도배돼 있어서 제가 떼어낼 힘이 없었다. 너무 흙탕물이어서 제가 ‘그게 아니에요’라고, 정수기의 물을 떠다 부은 들 (바뀌지 않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제가 그때 생각한 건 억울하지만 기다리자, 진흙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리고, 제일 중요한 건 ‘무혐의’가 답이다. 그래. 나 잘못한 거 없어. 내가 양심에 도의적으로 잘못한 것만 죗값 치르고 (그 외에) 잘못한 거 없다. 기다리자. (그렇게 생각하며 버텨왔다)”고 덧붙였다.

또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열 번 잘하다가 한 번 못하면 죄인이 돼서 매장 된다. 저는 이번 일을 겪으면서 느낀 게 무슨 결과가 나오기 전엔 죄인이 아닌 건데. 결과가 나오기 전에 이미 언론에서 사형선고를 다 내버리더라. 그리고 나중에 ‘사형선고 아닙니다’라고 할 때는 나 몰라라 하시는 게 너무 무책임 한 것 같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당시 힘들었던 아들에 대해 “엄마가 ‘후배 돈을 사기 쳐서 갈취했다. 협박을 했다’고 (기사가) 나오니까 얼굴을 못 들고 학교를 못 가는 거다. 그래서 수업 일수를 채울 수가 없었다. (아들을 위해 급하게 이사를 했다) 지금은 우리 아이가 엄마의 존재를 모르는 학교에서 아주 자유롭게 공부 잘하고 있다. 이제 더는 우리 아이 공격하지 말아 주시고. 엄마 때문에 받은 고통이니까”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아들 미안하고 미안해, 그리고 많이 사랑해”라며 짤막한 영상편지를 띄우기도 했다.

참고로 동안미모를 가진 가수 문희옥의 나이는 1969년생 51세다. 지난 1987년 ‘8도 디스코 사투리 메들리’로 19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올해로 33년차다. 대표곡으로는 ‘강남 멋쟁이’, ‘성은 김이요’, ‘순정’, ‘해변의 첫사랑’ 등이 있다.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추천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