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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부인 이지인, 폭풍 성장한 ‘삼윤이’ 근황 공개…“딸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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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정웅인 부인 이지인이 폭풍 성장한 세 딸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28일 이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막 치킨버거도 집에서 만들고 그래요 #딸 자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다윤-세윤-소윤 / 이지인 인스타그램
다윤-세윤-소윤 / 이지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윤, 소윤, 다윤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세윤이는 몰라볼 정도로 많이 성장해 있는 모습을 보였고, 세윤이와 다윤이 또한 어엿한 어린이가 돼 있었다. 특히 세 딸은 정웅인을 빼닮은 비주얼은 물론 ‘아빠 어디가’ 방송 당시보다 더 예뻐진 모습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배부를 듯해요...하나같이 이뻐요”, “모두 매력적인 듯해요”, “정웅인 원 투 쓰리”, “세윤이 다 컸네요”, “삼윤이 전부 매력이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1년생 배우 정웅인은 올해 나이 49세이며 그의 아내 이지인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두 사람은 12살 차이로 지난 2006년 결혼에 골인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이후 일 년 뒤 장녀 정세윤를 낳았으며 정소윤, 정다윤까지 슬하에 딸 3명을 두고 있다.

또한 지난 2014년 정웅인은 세 딸과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외모는 물론 귀여운 매력을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랜 시간이 지난 현재 부쩍 자란 삼윤이의 근황이 전해지며 많은 사람이 반가움을 드러냈다.

최근 악역 연기 전문인 정웅인은 JTBC 드라마 ‘보좌관’에서 보좌관 오원식 역할을 맡아 소름 돋는 연기력을 보이며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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