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Apink) 박초롱이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박초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초롱은 초근접 셀카에도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동안 미모로 귀여움을 자아낸 것과 달리 레오파드 셔츠로 우아한 느낌을 전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요즘 잘 지내셨어요??? 팬미팅 화이팅 다음 달 해외 갈 때 조심하세요”, “언니는 공주야,,? 사랑해 진짜”, “아 진짜 보면 볼수록 이쁘네 초룡누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 가수 겸 배우 박초롱은 올해 나이 29세이며 그룹 에이핑크에서 리더이자 서브 보컬을 맡고 있다. 그는 가수 활동 이외에도 ‘몽땅 내 사랑’, ‘응답하라 1997’, ‘아홉수 소년’, ‘로맨스 특별법’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보여준 바 있다.
지난 4월 에이핑크는 늘 팬들에게 느끼는 고마움과 영원이 돼 주겠다는 약속을 담아낸 노래인 ‘Everybody Ready?’라는 깜짝 곡을 선물해 팬들을 감동하게 했다. 또한, 그는 최신 뷰티 트렌드를 전하는 프로그램인 KBS Joy ‘트렌드 위드미 시즌2’에 출연했으며 지난 31일 종영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박초롱은 윤보미와 함께 대만에서 듀오 팬미팅을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박초롱은 앤 마리의 ‘2002’, 윤보미는 자작곡 ‘안녕 Good Bye’를 선보이는 등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