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연플리4’ 쫑파티 현장 공개…“사랑스러운 플리플리들♥”

김새론이 ‘연플리 시즌4’ 쫑파티 현장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27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플리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배우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연플리’의 OST가 흘러나오며 한껏 달아오른 회식 분위기가 돋보였다.

이와 함께 배우 박시안 또한 인스타그램에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출연자들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 속에는 김새론을 비롯해 박정우, 김형석, 박시안, 최희승, 정준환이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플리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모두 다 첵오ㅠㅠ수고 많았어요”, “언니 연플리 시즌4 정말 재밌었어요”, “최고 귀여워요 연플리 찍느라 고생 많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인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다. 아역 배우로는 이례적으로 해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으며 어린 나이임에도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최근 종영한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인 ‘연애 플레이리스트 시즌4’는 대학생들의 청춘 공감 멜로 드라마로, 그는 서연대학교 19학번 서지민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실제와 같은 나이대를 연기하며 상큼함과 풋풋한 이미지를 보여 몰입감을 높였다.

아울러 마지막 회의 마지막 장면에서 김새론은 CD를 갈아 끼운다. 이 장면을 통해 시즌5가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들을 통해 시작됨을 알리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김새론은 최근 ‘도시어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