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윌리엄, 선물받고 기쁨의 질주…벤틀리는 준비 중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 형제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윌리엄 해밍턴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너무너무 멋진 선물을 보내주셔서 많이많이 이~~만큼 감사합니다~~잘탈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장난감 위에 올라탄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스파이더맨 헬멧과 보호대까지 착용한 채 비장한 표정 짓고 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그 뒤에는 준비 중인 벤틀리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윌리엄 신났구나”, “울 츄리도 뒤에서 준비 중”, “올 스파이더맨이라니 센스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는 학구열로 불탄 윌리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부를 한다는 사실에 들뜬 윌리엄과 자신도 끼고 싶어하는 벤틀리가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윌리엄과 벤틀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하며 만인의 렌선 조카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벤틀리가 본격적인 옹알이와 함께 말문이 트이고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형 윌리엄은 2016년 7월 12일 생으로 올해 만 3살, 동생인 벤틀리는 2017년 11월 8일 태어나 올해 나이 2세다.

1977년생인 샘 해밍턴은 한국 나이로 43살이며, 아내 정유미 씨와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